한의학자 최서형, ‘한국교회에 한방(韓方)을 먹이다' 북콘서트
12일 저녁 서울 강남 위담한방병원서
위담의료재단 최서형(사진) 이사장은 12일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구 위담한방병원에서 ’한국교회에 한방(韓方)을 먹이다;동양의학의 눈으로 본 한국교회의 질병’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교회에 한방(韓方)을 먹이다…‘는 교회 장로인 최 이사장이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이고 근원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음악콘서트, 2부 저자 강연 및 사인회로 진행된다.
콘서트에 오르가니스트 이웅희와 바이올리니스 차민선이 출연한다.
선착순 50명에게 최 이사장의 ‘치료 혁명’ 책을 제공한다.
최 이사장은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대전대와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등에서 후배를 양성했다.
1999년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융합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의료계 신지식인 1호를 수상했다.
위장질환 개선을 위해 한방의학을 토대로 한 '담적병(痰積病)'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위담 한방병원장과 ㈜위담바이오 회장, ㈔한국글로버의약산업연구회장, 대한담적한의학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교육훈련 및 연구기관인 ㈔새길과새일 설립자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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