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형 박사의 <밥통대반란>을 연재하며 (1)
'담적'을 알면 모든 병의 실체가 바로 보인다.
지난 2015년 10월 7일 <한국경제신문> 기사에서는, 최서형 원장이 중국 최고의 병원으로 알려진 북경의대부속 중일우호병원에서, 세계적인 소화기 내과 권위자인 요수쿤 교수와 현지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펼친 <담적병 강의> 상황을 설명하였다. 한의학의 원조인 중국에서, 그것도 한의에 관심이 드문 양의학 의사들에게 한국 한의학 강의가 열린 것은 그 동안 전례가 없었던 매우 이례적 사건이라고 호평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북경대학교 前총장이며 상무위원인 주기봉 前총장은 최고의 강의라고 치켜세웠는데, 그는 2014년 최서형 원장에게 담적 치료를 받아 이미 최서형 박사의 담적 치료의 실체를 경험한 인물이다. 마찬가지로 북경의대의 소화기내과 권위자인 요수쿤 교수는 담적병 이론에 크게 공감하고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최서형 원장의 이날 강의는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인 인민일보에 기사화되어 중국 전역에 알려졌으며강의 후 최서형 원장이 인민일보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장단이 직접 접견할 정도로 담적병 이론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지난 5월21일, 다시 한 번 최서형 원장의 <담적 이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최서형 박사의 <밥통대반란> 이라는 책이 중국 최고의 국영 서점인 신화서점에서 출판기념회에 이어 기자회견 그리고 사인회 등으로 알려진 것이다. 중국에서 한국 한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출판기념회가 연 것 역시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다.
본 지 <기독교헤럴드> 5월 26일 기사에서도 소개 된 것처럼 이 자리에는 중국에서 북경대 주기봉 전 총장, 류만쥔 인민일보 부사장, 왕윈천 중국의학과기출판사 사장, 여수쿤 중일병원 의사, 한국에서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송재성 전 차관은 최서형 원장의 <밥통대반란>의 출판을 축하하며 “중국서 출판은 역사적인 일이다. 최 박사는 대한민국의 보배다. 보건복지부에서 연구비를 지원해 25년 이상 연구한 놀라운 의학 이론이 담적이론이며, 한국담적학회가 설립되기도 했다. 충주에 난치병 치료센터를 추진 중이다. 정부서 최 박사에게 위탁할 계획이다. 두 나라 협력, 인류 발전 이루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주기봉 북경대 전 총장은 “난 과학자인데 최 박사의 환자다. 건강한 삶이 중요하다. 함께 중국 땅을 개척해 나가자”고 말했다. 소화기 권위자인 여수쿤 박사는 “한의, 중의는 동방의학이다. 동방의학은 신체를 전체로 본다. 인체, 입에서 병이 온다. 잘 배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의료 이론이 앞서 있어 추천서 쓰는 것 고민했다."고 토로했다.
청소년문화교류를 위해 2004년에 설립된 한중학술교류회장 신경숙 교수는 “정말 놀랍게도 8개월 만에 출판되었다. 14~5억 인구가 중요하기에 빨리 출판된 것 같다”고 눈물을 보였다.
최서형 박사의 담적치료는 이미 국내에서는 인정받은 지 오래다. 그런 결과 지난 3월 31일 ‘의료재단 위담한방병원’이 대도시에 설립하는 네 번째 분원이라 할 수 있는 ‘위담한의원 부평점’이 인천광역시 부평에서 개원한 것이다.
이에 본 지에 최서형 박사의 ‘담적이론’의 가이드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밥통 대반란>이라는 책을 기독교헤럴드 독자들에게 소개 할 수 있는 장을 만든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연재되는 <밥통 대반란>이라는 기사를 통해 독자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자신의 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허락한 최서형 원장에게 다시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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