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적증후군의 치료 영역 확대(알츠하이머)’ 주제
위장이 굳어지는 난치성 위장병 ‘담적증후군’을 연구하는 대한담적한의학회(회장 최서형)가 ‘담적증후군의 치료 영역 확대(알츠하이머)’를 주제로 제5회 온라인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11월 15일(월)부터 11월 27일(토)까지 하베스트(www.havest.kr) 플랫폼을 통해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데, ▲알츠하이머 치매의 한·양방적 병태 및 치료 원리(최서형 학회장, 김유선 가정의학과 전문의) ▲인지장애의 이해와 진단 치료(정인철 대전대 교수)▲만성 소화불량의 기능의학적 최신지견(이상훈 가정의학과 전문의) ▲만성피로증후군은 만성피로와 전혀 다른 질환: 임상 현장에서의 진단과 치료법(손창규 대전대 교수) 등의 주제 및 강의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하베스트(www.havest.kr)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대상자는 일반 한의사, 전공의, 공보의 및 한의대생이며 4개 강좌를 모두 수강 시 보수교육 2평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22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지난 2020년 3월에 대한한의학회 정식학회로 인준을 받았으며, 올해로 5번째 정기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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