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이 굳어지는 난치성 위장병 ‘담적증후군’을 연구하는 대한담적한의학회 (학회장:최서형)가 ‘난치성 질환의 한·양방 융합의학적 접근’라는 주제를 가지고 2022년도 제6회 온라인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담적한의학회는 내달 11월 21일(월)부터 12월 5일(월)까지 하베스트(www.havest.kr) 플랫폼을 통해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시 30분 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 및 강의내용을 살펴보면 ▲공황장애와 담적(허봉수 학회 이사 및 전문의) , 위식도 역류질환과 담적(노현민 학회 이사 및 전문의) ▲인지장애 한의진료, 근거기반 융합의학적 접근(권승원 경희대 교수) ▲생활체육인 진료를 위해 필요한 운동생리학 및 영양학(김창업 가천대 교수) ▲담적증후군의 과학적 연구(양승돈 박사 우제융합의학연구소 소장)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지난 2020년 3월에 대한한의학회 정식학회로 인준을 받았고 올해로 6번째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5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하베스트(www.havest.kr)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대상자는 대한담적한의학회 회원 및 한의사, 전공의, 공보의 및 한의대생이며 4개 강좌를 모두 수강 시 보수교육 2평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